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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에게....스텝 목걸이를 나눠주는....연극...노이즈오프..
그저....무대 뒤의 모습을 보여주는...특이한 소재의 연극..이라고만 알고...
보러갔다가....두 개의 선물을 받았다..
하나는....예상외의 호화캐스팅..
여기서 호화캐스팅이란...그저 내가 아는 배우들이 많이 나왔단 얘기...^^;.
두번째는.....너무나 웃긴 공연이었다..
보는 우리도 스텝이자 관객이기에....객석의 불은...공연 내내 거의 켜져 있었고..
저 들의 상황이 꼬여갈 수록.....점점 웃음은 커지고....
우린 그저 웃기만 하면 된다....고생은..저들이 다 해주니까..
다시 봐두 좋을 공연...
왜 진작에 몰랐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을만큼....정말...훌륭한 저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