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에서 여러가지 전시회를 한다기에....지인과 함께 방문....ㅎ
공연만 보러 왔었지....첨으로 평일 낮에 전시회를 보러 오게 되네...
보고싶은게 세가지 정도였는데 훈데르트바서전은 건축물에 흥미가 없다는 친구의 말에..포기...
그래서 토이쇼, 델피츠와친구들 만 보기로....
토이쇼는 스마트폰어플(아트데이)을 이용해서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
전시장 내 사진 촬영 가능....
나중에 보니...삼청동 토이키노에서 협찬...ㅎ..어쩐지....분위기가 비슷하다 싶더라니....
그래두 공간을 넓게 써서인지....삼청동보단 깔끔한 느낌...
오른쪽의 흉상들은 거의 1:1 사이즈..디테일하구...
후아~..탐나는 물건들두 정말 많던데...ㅋㅋㅋ
뒤이어 본 델피르와 친구들 ..사진전...
델피르와 친구들.....
이것도 스마트폰어플 이용해서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
도슨트는 시간두 안맞았구(오전 11시부터 홀수시간대..1시, 3시, 5시)....오디오가이드를 대여...(3천원)..
생각보다 정말 많은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구....
보구나서 느껴진건....내가 사진을 찍을때에....너무 부담감을 가졌나....싶어졌다 ㅎ...
손 가는대로...눈 가는대로 누르면 될것을....(게다가 어차피 디카...ㅎ)..
델피르와 친구들 관람만 1시간반 이상 걸렸다....느긋하게 본 것두 있겠지만....
저녁은 좋은 사람들과의 맛있는 수다와 음식....
시간가는줄 모르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