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중의 하이라이트....
짧은 일정 가운데...이날 가장 많은걸 한듯 하다...
아침일찍 맑은 날씨의 도야호수도 좋았지만.....눈이 즐거운 오르골가게들이나..시로이고이비토파크..가 저 기억에 남는듯...
도야호수의 전경...불꽃놀이도 하곤하나분데...
우리의 유람선....
단체사진....모자쓴게 나..
우리나라나 일본이나..배만뜨면 갈매기들이..무임승선...
북해도의 모든 길가에는 땅을 향한 화살표지가 서있는데..눈이 많이 왔을때 사고방지를 위해 도로끝을 표시해주는거란다...
지하수가 솟아나 만들어진 후키다시공원...
하루 8만톤정도가 솟아난단다..
니세코의 우유공방...야쿠르트 시식 한잔 해주시고~..
오타루로 이동..점심먹으러 간 초밥거리..꽤 맘에 드는 사진..
오타루 운하 주변의 유리공방 거리..오르골 전시장들도 많고..얘는 아마 증기시계였던듯..ㅡ,.ㅡ;
이게 다 오르골~...기념삼아 살까해도..가격대가 꽤나..ㅡ,.ㅡ;;
시로이코이비토박물관..과자-장난감 박물관 겸 공장되시겠다..
통로따라 이동하다보면 과자만드는 공정도 구경할 수 있고...
이렇게 장난감도...냐하~..가면라이더..오랫만이네~
이게 다 펩시맨~~~ 같은 포즈같아도 표정(?)같은게 조금씩 다르다...즉 전부 다른 버전...
때마침..퍼레이드시간..인형, 동물로봇들의 연주와 노래..그리고 비누방울...
얘들은 일어나서 노래부르고 노래끝나면 앉아서 대기...
퍼레이드는 요기서만...ㅎ 멤버 각각 소개하고 합주하고...
이 안에 전시된 오래된 음향기기, 장난감들은 개인소장품이란다..
과자공장에..바움쿠헨 등을 파는 카페에..전시장에..이 공원전용 여권두 준다 ㅋ
시간되면 정말 타보구 싶었는데 아쉽게도 막차 시간과 어긋나서..쩝...
첨에 들어올때 저 굴뚝같은 건물의 줄은 몬가했는데...
이렇게..넘어가는 건물 세우려는 거였네..ㅋ..
구 북해도청사..지금은 기념관 정도..뒷편이 신청사...
삿포로의 오오도리 공원...마침 오마츠리가 시작됐다...
삿포로의 방송국탑인데..이 근방에선 요기가 만남의 장소란다..강남역 뉴욕제과앞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