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워낙에 좋아하는 작가 중 한명이고 소재도 참 좋고..그랬는데..
구성이 답답하고.. 책장이 잘 안넘어가는 흐름.
뭐 그래도 후딱 잘 읽었네.
12.13
으아~ 4권을 읽었는데 알고보니 완결이 아니었어.. ㅠㅠ
e-book으로 사서 읽은건데.
근데 정말 재밌게 봤음. 영화같은 소설.
5권부턴 언제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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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책을 읽은 게 아니라 영화 해설집을 본 것 같다.
다행히 대부분 본 영화들을 가지고 그 안에 녹아있는인문학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니
읽기 편하고 영화 장면이 떠올라서 쉽게 수긍하게 되는 책.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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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우연히 내 눈에 확 뜨이는 덕분에 냉큼 집어와서 금새 다 읽음.
각 나라의 술과 그 문화에 대한 내용인데 다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세상은 넓고 맛있는 술은 많다!!!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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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오는 단편들이 사전 정보가 되어 후에 '신' 같은 장편으로 나오게 되네.
영화로 만들기도 쉽지 않을 법한 상상력들. 늘 그 재미로 찾게 되는 작가.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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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려다 보니 좋네 ㅎ 다시 출퇴근 길에 책 좀 읽어야지.
수학에 대한 옛날 이야기. 전설같은 이야기.
원래 방송 다큐였는데 그걸 책으로 엮어서 인지 보기 어렵지 않아서 금방 호로록~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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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좋은데.. 글은 두서없고, 책 편집도 편하지 않고..
그냥 그랬다.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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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문구가 눈에 들어와 박히고...
마지막에 남는건 '여행 가고 싶다'는 마음.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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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시즌 마수걸이.
후아. 작년부터 손에 잡은 것 같은데 ㅡ,.ㅡ;;;
중간에 지루했나. 암튼 속도가 더디더니 그래도 끝을 봄.
오히려 후반부 외전은 좋던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