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한 업무 일정 속에서 무작정 덤빈 여름 휴가...
웬지모를 의무감에 떠난 여행....
일본도 처음이고 같이간 파트너랑도 처음이고....이래저래 첫경험인 여행...
3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한 아사히카와 공항...우리나라 시골공항같은 느낌..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 신호등도 위아래로 길게...
일본같지 않아...
첫코스는 라멘마을에서의 라멘체럼..식전에 휴가 자축 나마비루~
소금라멘...생전 처음 먹어본 라멘인데..은근히 입에 맞던걸?
곱창라멘...
보기보다 햇살은 훨씬 뜨겁다..
이 건물에 빙~둘러서 라멘집들..
가게 안내도...
다행히 여행내내 날씨는 맑았다..
달리고
농장 내 꽃밭이 장관이라던..팜 토미타 도착...
보라색 사루비아..빨간것두 그렇구 다들 안먹던데...ㅎ
6월경에 오면 저렇게 가운데가 온통 보라빛의 라벤더 카펫..
후라노 와인공장...
낮에 걸린 달...
이번엔 비에이...
들어가지 않고~...
청춘불패팀이 다녀갔다던 곳...
파트너랑 나..
거의 폐장시간 직전에 들어가서..저런것두 못타보구..
색색의 꽃이 천조각 붙인거같다구 해서 패치워크랍니다..
호텔로 가는 길...
저녁먹구 자유시간..JR선인 아사히카와역까지 도보 관광..
축척을 위해 세워둔 문희형...
편의점에서 잘아는 브랜드별 맥주 각 1캔씩 사서 마시고 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