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띠인...우리 어머니의....생신..
식구들과..근사한(?) 저녁을 먹을까....호텔 부페를 가볼까..했었는데...
정작 당신은...접시들구 두번 가면 많이 간거라...돈 아깝다며..만류하셨고..
바다를 보고싶다 하시길래....회사에 하루 경조휴가 받아서...
운전기사 노릇을 했다..
미리 준비했으면...좀 더 멀리가서...좀 더 잘 놀다 올수도 있었을텐데...
이래저래 복잡할때라....그러질 못하구..월요일 당일루 가느라..
많이 못 돌아다닌게 좀 아쉽네..
오이도-대부도-선재도-영흥도-서해대교....로 갔다오는 코스..
오이도 먹거리 길...
그 앞에 방파제따라 산책로를 만들어놨더라..
그 앞에 방파제따라 산책로를 만들어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