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의 호텔 창문으로 내다본 아침 풍경
새벽 5~6시부터 하루 다섯 번의 기도 사이렌이 울리는 나라
오른쪽이 현지 랜드사 한국인가이드, 왼쪽이 터키인 가이드. 실업대책의 일환으로 관광팀 당 무조건 1인의 터키인 가이드를 대동해야 한다.
톱카프 궁전의 내부에는 무기관, 보석관 등 다양한 박물관이 있다.
궁전 내 정원
역대 25명의 왕들이 살았던 톱카프 궁전의 모형. 한창 잘나갈때의 술탄들이 각 국에서 거둬들인 보물 등을 전시하고 있다.
말하자면 국회의사당. 외벽에 설치된 도청방지 시스템. 이 수도꼭지를 열어서 물 흐르는 소리로 도청을 방지한다.
위의 국회의사당 외경
제국의 왕들이 살았던 곳이라 그런지 외벽 장식들도 꽤 화려하다.
어제 본 보스포러스 해협.이 궁전 내에 이렇게 전망이 좋은 카페도 있다.
저렇게 양머리 처럼 된 기둥머리가 이오니아 양식이든가.
첫 날 봤던 블루모스크(회교사원)의 뒷 편. 하늘 멋지네~
해협을 건너는 고속 훼리..였던 듯
이제 장시간 달려서 앙카라로~
터키의 수도는 앙카라였다. 이스탄불이 아니라ㅋ 부르마블에 나온게 다 수도는 아닌가봐.
버스로 장시간 달려 도착한 앙카라에서 1박 후 다음 날 아침 일찍 앙카라 시내의 한국공원. 다보탑을 모티브로 한 한국참전토이기 기념탑.
한국전쟁 참전 용사의 후손이 봉사 차 관리하고 있는 한국공원. 관광객들이 방명록을 쓰고 기부금을 내곤 한다.
이제 다시 한참을 달려서 카파도키아로 갈거다..그렇게 차 안에서 하루 중 대부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