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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과 태왕사신기를 같은 세트장에서 찍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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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디테일하고 스케일있는 세트장이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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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푸르스름한게 배용준님..오른쪽에 허연게 유동근님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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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동굴에서 나와서...꽤 힘들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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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입구의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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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장을 떠나다 만난 녀석..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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