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순께 계약한 나의 애마....모닝이 왔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집으로 왔는데....하필 그날 따라 야간 당직...집에 오니 새벽 2시반이라..
넘 피곤해 그냥 자구....다음날...부랴부랴 내려가서...시운전두 하구...냐하하~
아주 그냥....무지하게 이쁘구.....조용하구...말두 잘듣구....또 이쁘구...
기기랑 시트에 포인트로 준 라임색 라인이 맘에 들어요..
알루미늄페달도..이쁘구..우측 하단의 USB포트 덕에 CD두 안구워두 되구요~...
네이X 모닝짱카페의 스티커..
전면부..아랫부분의 빨간라인 포인트..눈두 이쁘죠?
모닝짱 엠블럼...
트렁크두 있긴하죠 ㅋ
폴딩키(걍 키가 접혀들어가는 ㅋ)..그리구 어머니 협찬의 딱 맘에 드는 열쇠고리..
흔하지 않은 은청색을 선택했는데.....실제루 보니 더 맘에 든다...ㅎ..다행다행...
출퇴근 시간 합이 4시간이라....구입을 결심했구....이제 이 넘이....출퇴근 시간을 반으로 줄여주는데....
더불어.....나만의 공간을 마련해줄거구.....암튼..그런...내 차란거죠....ㅎㅎ
이제...내 바람대루....출근길에 내 차에서...황정민의 FM대행진두 들을 수 있는 겁니다.ㅋㅋ....
나를 한시간만에....회사루...집으로...또 앞으로 내가 원하는 때에 맘대로 나를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 줄..
마법의 양탄자......그리하여......애칭 "마양" 되겠습니다....냐하하~~
마양~....앞으로 잘 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