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아침....5시반에 모닝콜....
6시반에 아침먹고...만리장성으로 이동...ㅡ,.ㅡ;;
휴가였는데...더 일찍 일어나구 더 늦게 자는 일정이었다...아흑~...
땅이 넓구 차두 많구 길은 좁구.....이동시간에 변수가 많아서..
일찍 떠나야만 한다나.....
버스타고 가는 길에 만리장성이 보이기 시작한다....오오~~
설명을 들으니....만리장성은...사실 만리가 아니란다.....
만 2천리란다..ㅡ,.ㅡ;;...
만2천리장성..이라고 하긴 번거롭겠지...ㅎㅎ...
만리장성은 내가 학교다닐때 배운것과는 다르게...
현재는...주로 내땅이 여기까지다..의 개념으로 지어졌을거라는게..
지배적인 학설이란다......
만리장성 중에는...몇군데만 크게 관광지로 만들어둔 부분들이 있다..
그 중 내가 간 부분은..팔달령 부분....
보시다시피..케이블카..라고 하는 곤돌라를 타고 올라간다...
이때만해도 날이 흐려서..좀 아쉬움이 남았는데...
곤돌라 타고 올라가면서.....
생각보단 꽤 타고 올라갔다...
곤돌라 타고 올라가보니 이미 해가 훤하고....날두 더워졌다..ㅡ,.ㅡ;;
그 부근에서 가장 높은 부분이라는 곳에서 보니...
멀리까지 능선따라 지어진...성벽이 보이는데......
대단하다...라는 생각만 들었다.....
칠보...라는 공예품을 파는 가게.....
칠보..라는 건..수공예로...7가지 단계를 거쳐서 만들어진단다...
위의 여섯단계를 거치고 나서......아래의 마지막 도금 단계로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