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푸스의 신화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각 탑은 12 성인을 나타내고 그 탑 내부에서 올려다보니 이런 모양..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좁다란 계단을 걸어내려 오고 있는건데 많이 지쳤네 ㅋ

와우~

알려진대로.. 100년이 넘게 공사중이고 앞으로도 그 만큼 공사를 진행해야 완공된다고...

카사바트요.. 바다를 주제로 한 가우디의 디자인..

난 이 발코니를 보고 오페라의 유령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파도를 상징하는 거라나..

산을 주제로 한 카사밀라..

이건 거울에 비친 모습이고..

이렇게 끈에 추를 달아서 늘어뜨린 뒤 거울에 비친 모습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단다..

전시관에는 가우디 디자인에서 많이 나오는 타입인 거북이등껍질도 전시되어 있다.

저기 보이는 저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옥수수를 보고 착안해서 디자인했다니..흐..

글구보니 옥수수 자루 같긴 하네..

이제 저녁먹으러 이동..

바르셀로나에서 종헌이 등판..

다시 마드리드에서 비행기를 타야 했기에 바르셀로나에서 이동.. 그래서 찾은 레알마드리드 홈경기장. 너무 새벽같이 찾아간 바람에 경기장 구경은 못하고 ㅡ,.ㅡ;;

텅빈 (마드리드) 거리에서..종헌이..

이 비 덕분에.. 한국에 와서 가방을 찾으니 많이 젖어 있었다 ㅎ

바르셀로나 시내 전경

멀리보이는 놀이공원..

구엘공원부터..

가우디 디자인(건축물?)로 구성된 구엘공원

모든 사람들이 사진 찍는 곳인데 갑자기 일순간에 공석이 되서 잽싸게 한 컷 ㅎ

곡선이 많고 알록달록한 타일로 된 건물, 조형물들

이제 사그라다 파밀리아(성 가족 성당)..

성당 내부

디자인 개념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로..

전날밤의 그 야경의 실체

호텔에서 내려다 본 전경

국내선을 타고 바르셀로나로~

기내 잡지에서 본 반가운 이들

도착~!

박물관인가..ㅡ,.ㅡ;;

멀리 보이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몬주익 언덕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이 열렸던 몬주익 스타디움. 여기로 올라오는 언덕이 몬주익 언덕.. 제법 경사도 있고.. 덥고..ㅡ,.ㅡ 황영조 대단해요~

몬주익 경기장.

파란 하늘과 하얀 벽들이 참 이뻤던 나라..

거리의 예술가들. 한참을 준비하더니 마이클 잭슨 커버 댄스

비보잉

사람입니다.

오오~

바닷가로 이동. 전망대..

콜롬버스 전망대..였떤걸로 ^^;;

저녁을 먹고 플라멩코를 보러..

잘은 모르지만.. 작은 공간에서 울리는 기타와 박수, 스텝의 소리가 심장을 울리는건 알겠더라..

이것이 그 호텔 ㅎ

호텔 주차장에서 본 하늘. 다시 출발~

스페인 여행의 대부분은 성당(카사드랄)이 많았다. 시대/지역별로 양식도 조금씩 다르고..

버거킹~

궁의 정원

아마도 이 분의 궁이었던 듯 ㅡ,.ㅡ;

결혼식 장면

내륙고속도로로 갔어야 하는데 내가 운전하다가 표지판을 잘못들어서 해안 외곽도로로 이동했다. 늠름하다~!

알함브라의 궁전

예약을 안하구 가서 구경 못하고 그냥 돌아올 수 밖에..ㅡ,.ㅡ;

저 산위에가 알함브라의 궁전..

해안도로로 잘못 길을 들어간 덕분에..

이런 지중해의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 풍경을 볼 수 있었다 ㅎ

터널에서 나오면 '헤드라이트는 껐냐?'라며 저런 표지판이. 들어가기 전엔 물음표 대신 '헤드라이트 켜!' 라는 느낌표 ㅎ

말라가의 해변..

저녁먹고 바닷가 산책.. 해가 지려한다..

빨갛게 물들고..

시간에 따라 계속 변하는 하늘과 바다의 색에 반해서 한참을 셔터만 누르고 왔다..

호텔에서 보이는 야경.

기차타고 슝~

세비야 역

택시..

우리의 렌트카.. 원래 이거 신청한거 아닌데 걍 이거 가져가란다. 그래서 벤츠 A클래스 ㅋ

A클래스지만 넓다~!

세비야의 옛시청쯤으로 기억 ㅡ,.ㅡ; 지금은 박물관..

꽤 화려하다.

적의 침입을 감시하는 강변의 탑. 대포 등으로 무장..

탑에서 본 전경..

성당..

무슨 궁의 정원 ㅋ

이쁘게 잘 해놨다.. 넓기도 하고..

다시 날씨가 좋아지고..

이때가 면허딴지 2개월된 때라 시내는 종헌이가..고속도로는 내가 운전 ㅋ

대사원의 세개의 문중...사자의 문..

대사원 내부의...스테인드글라스... 실제론 좀 더 이뻤는데..플래시와 삼각대가 사용금지라..ㅡ,.ㅡ;;;

의자에 받쳐놓구...그나마 이정도로 찍었다..^^;

톨레도 시내(?)의....기념품가게..

또 다른..기념품가게..

캬아...또 언제 저런 하늘을 볼수 있을까..

알카자르..

어쩌다보니 다리털이 전면에..ㅡ,.ㅡ;...

아..지친다..ㅜ,.ㅜ

터미널루 돌아가다보니...톨레도를 한눈에 볼수있는 곳이 있었따..

위의 사진과 연속해서 보시면됩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찍은....

쩝.....짧다...ㅜ,.ㅜ;

도시 자체가..큰 요새처럼 되어있다... 성벽을 벗어나서 한컷..

내가 시킨건..닭고기가 들어간...빠에야...

잘먹구...아주 만족해하며..또 걸었다..ㅡ,.ㅡ;

야경을 찍기 위해..카메라를 만지는 종헌이..

여행 중 우리가 가장 길게 묵었떤..(3박...)..마드리드의 호텔방..

톨레도는..대부분의 큰 성채로 이루어져있고.... 우린 역시나 이 안에서 걸어다녔다..힘들어..ㅡ,.ㅡ;

왕가의 문장...머리 두개인 독수리..

관광도시다....집 하나하나가 관광지이기두 하고...집이며 가게이다.. 이 시간엔 역시나 오침시간....대부분 문걸어잠근 상태..

그늘이 어찌나 반갑던지......

수도원에 들어갔다.... 오렌지 나무가 있는 정원을 가진...

여기도 실내라고 사진들이 조금씩 핀이 나갔다..ㅡ,.ㅡ;..

수도원 내에서...사진을 못찍게 했었는데... 쩝..우리만 있길래...플래시 안터뜨리고 찍었다...ㅡ,.ㅡ;...

일명 증거사진 되겠다.. 이곳이 톨레도...라는...^^;

콜롬보스탑.... 구름 한점 없는 하늘... 너무 뜨거운 오후였다..ㅡ,.ㅡ;

국립도서관....

국립은행.. 은행건물이 너무 멋져서...설마설마 했다..

은행 앞 광장의 분수대...

이제 9시가 되어간다.... 하지만 아직 해는 떠있다..ㅡ,.ㅡ;

시작 전..오늘의 출전 마타도르(일명 투우사...)들이 입장 행진을 대기하고 있다..

제일 선두가 마타도르... 그 뒤에 보조들..ㅡ,.ㅡ;..

이 말들은..눈가리고...몸에 갑옷두르고 있다가.. 나중에 영문도 모르는채 황소에게 받힌다...ㅡ,.ㅡ;

상당히 가까이까지 붙여서 피하는 모습..

말이 휘청할정도고....위로 들어올려질 정도로 받는다..

서서히 힘이 빠진다..

정말 스쳐지나갈 정도로 붙어서 한다...

저러고 있어도 괜찮은갑다..ㅡ,.ㅡ;

소는 지쳐서 제대루 움직이지두 못한다..

저렇게 관중을 향해서 인사하고 있어도.. 소는 가만히 바라만 보고있다.

피니쉬...

일격!

끝..

방울단 말들이 나와서....소를 끌어간다.... 예전에는...저렇게 죽은 소를 경기 후 밖에서 스테이크로 팔았단다..

호텔에서 지하철역으로 가는 길.... 전날 밤늦게까지 노는 모습들이 보이더니....거리가 조용하다..

시차적응 실패로..부시시한 모습으로 일단 한컷..

조각실에 있던 작품들..

아토차 역을 배경으로 ....이번 여행파트너 종헌이.... 저..아토차역이..지난번 폭탄테러의 무대였단다...ㅡ,.ㅡ;

바로 이 작품 되시겠따..^^;;

왕궁 앞에서 한컷...ㅎㅎ 이미 더워서 반쯤 지쳐있다..ㅡ,.ㅡ;

왕궁 위의 장식..

무기관과 집무실...기타 용도의 건물로 이루어진 왕궁..

집무실 건물의 내부전경...

가이드의 설명 안듣고(사실 영어로 설명해서 잘..ㅡ,.ㅡ;) 거울보고 셀카..^^;

세번째 건물인 약재 등이 전시된 궁전..

음..일종의(?) 근위병..ㅡ,.ㅡ;.. 모자가 특이하다..

아자~..또 도보로 이동!

시내의 모습.. 우리의 끼니를 해결할 곳을 찾아 헤메이는 중..

콜롬부스 광장.... 이때....정말 너무 더워서....다 때려치구 호텔루 들어가구 싶었다..ㅡ,.ㅡ;..

우리를 태우고 프랑크푸르트까지 갈 루푸트한자의 비행기..

꽤 훌륭한 밥들이 나오다가 간식으로 컵라면두 준다...그것두 辛라면으로...ㅋㅋ

11시간 여의 비행으로 도착한 독일 상공...

지하철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