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은....아침에 일어나 아토차역에 가서 다음날 갈 기차표를 예매하고...
시외버스를 타고...톨레도에 갔다..
톨레도는....스페인이 마드리드로 옮기기전까지의 수도였단다...
하몽....돼지고기 뒷다리를 소금에 절여서...건조시킨 뒤 먹는단다...
근처에 가면....삭은 냄새가 나고...역시나...곰팡이가 핀것일수록..비싸고..ㅡ,.ㅡ;..
영화제목 하몽하몽의 그 하몽 맞다....
톨레도는..대부분의 큰 성채로 이루어져있고....
우린 역시나 이 안에서 걸어다녔다..힘들어..ㅡ,.ㅡ;
왕가의 문장...머리 두개인 독수리..
관광도시다....집 하나하나가 관광지이기두 하고...집이며 가게이다..
이 시간엔 역시나 오침시간....대부분 문걸어잠근 상태..
그늘이 어찌나 반갑던지......
수도원에 들어갔다....
오렌지 나무가 있는 정원을 가진...
여기도 실내라고 사진들이 조금씩 핀이 나갔다..ㅡ,.ㅡ;..
수도원 내에서...사진을 못찍게 했었는데...
쩝..우리만 있길래...플래시 안터뜨리고 찍었다...ㅡ,.ㅡ;...
수도원을 나와서 또 이동..
먹은거라곤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물뿐...ㅡ,.ㅡ;..
서로 말두 아끼고....해가 지기만 바라고 있다..
일명 증거사진 되겠다..
이곳이 톨레도...라는...^^;
여기서부터가..대사원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