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와 비교해보면 사이즈가 대략 보일텐데.. 꽤 크다.


색이 괜찮네.



맛은 어떨지 모르지만 일단 담궜으니 양가에 조금씩 나눠드림.


가을 농사로 지은 무를 수확해보니 생각보다 크기가 괜찮더라.
결혼 전부터 약속했던 깍두기를 만들기로 결정.

옆지기가 낮잠자는 사이에 혼자 어쩌어찌해서 완성 ㅎㅎ
맛이 있어야 할텐데... 일단 기다려 본다.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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