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해가 구름에 가려져두 뿜어내는 빛은 강하다..
내 고집대로...내 생각대로...저질렀다..
주위에서 보기엔.....내가 한심해 보이기까지 하나부다..
안되보인다던지..
고맙게도 - 이건 정말..진심으로 고마운거다.. - 소개시켜주려구...애써주시구..
근데...
난 좀 내 멋대로 지내보려구 저지른 일인데...
그 기간이 얼마가 될진 모르겠지만....멋대로...내 나름대로 지내봐야지 않겠나..
지난번 회사에서 한강둔치로 야유회가서 남은 고기를 싸왔었다..
얼려둔 고기를 녹히구...삶아서....혼자만의 파티를 했다..
이런저런 상상두 해보구....티비보면서 낄낄대기두 하구...
기대가 된다..
앞으로의 나날이.....
무얼하구 있을지....난 무얼하게 될건지...
난....
강지선이다.....
내 주변사람들이...날 알고있다는게 부끄럽다고 생각지 않게 살아온...나다...
난...
잘될거다....잘되어야 하구....잘되구 싶다....
불안해하지말자...
아자아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