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08.08.10 주사위는 던져졌다... 3
  2. 2008.08.10 송별회s 1
  3. 2008.08.05 저질러보자...
  4. 2008.08.03 교통사고... 6
  5. 2008.07.27 난지캠핑장에서 야유회... 6
  6. 2008.06.13 바뀐 내 자리... 2
  7. 2008.05.26 2008.05.26 담타기...
  8. 2008.05.14 수용 2
  9. 2008.04.28 2008.04.28 줄을 대줬다.. 6
  10. 2008.04.23 난지 캠핑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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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해가 구름에 가려져두 뿜어내는 빛은 강하다..

내 고집대로...내 생각대로...저질렀다..
주위에서 보기엔.....내가 한심해 보이기까지 하나부다..
안되보인다던지..
고맙게도 - 이건 정말..진심으로 고마운거다.. - 소개시켜주려구...애써주시구..
근데...
난 좀 내 멋대로 지내보려구 저지른 일인데...
그 기간이 얼마가 될진 모르겠지만....멋대로...내 나름대로 지내봐야지 않겠나..

지난번 회사에서 한강둔치로 야유회가서 남은 고기를 싸왔었다..
얼려둔 고기를 녹히구...삶아서....혼자만의 파티를 했다..
이런저런 상상두 해보구....티비보면서 낄낄대기두 하구...
기대가 된다..
앞으로의 나날이.....
무얼하구 있을지....난 무얼하게 될건지...

난....
강지선이다.....
내 주변사람들이...날 알고있다는게 부끄럽다고 생각지 않게 살아온...나다...
난...
잘될거다....잘되어야 하구....잘되구 싶다....
불안해하지말자...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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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별회s

my story 2008. 8. 1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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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구와 재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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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원씨, 경민실장님, 원규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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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규댈, 민욱댈, 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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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팀, 재웅댈, 나, 문희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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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실장님, 민욱댈, 손팀, 원규댈, 문희과장님..

경민실장님과 손팀의 합동 송별회...란 타이틀로 만났던 자리..
잘놀구 잘떠들구....모 그랬떤 날이었따..

문희과장님은...사진마다 저러구 계시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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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러보자...

my story 2008. 8. 5. 10:58
아직 안해봤잖아..

남들두 그냥 얘기일 뿐이구....맞는 얘기인건 알겠는데...
안해봤잖아...

이번엔 필히 저질르자~!!!!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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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my story 2008. 8. 3. 21:50
주말을 이용해....죽전에 갔다왔다...
당분간 바빠질 예정이라....(사실 바빠야하는데 어찌 될런진 잘 모르겠다..)

버스를 타고 서울로 나오는 길...
경부고속도로..양재 못미쳐서.....잘 달리던 차들이...
급하게 속도를 줄이기 시작한다...

어인일인가...괜히 일찍나왔나....다른때처럼 늦게 나올걸 그랬나...
하는 생각에 이어 보이는...견인차들..
아...사고로구나....낮시간에 차가 그렇게 많지두 않은데..에혀..살살들 좀 하지..
버스가 한참을 기다려...사고난 자리를 지나가는데.....
아이 둘과...아주머니가 애를 안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런....그 애는 피를 흘리며 울고 있었다..

그 아이는 얼마나 무섭고 아프구...힘들어하구 있었을까...
잠시나마 짜증내던 내가....싫었구...
집으로 오는 내내...괜히 그 애한테 미안했다...
정황 상....아주 위독한 상황은 아닌걸로 보여서..그나마 다행이다..

교통사고라구 하니....
지지난주부터...회사에서 내내 이리저리 치이구 들이받구 다닌 내 모습이 떠오른다..

아무리 내가 정당한 이유..의지..를 갖고 행동 했더라도...
단지 내 생각일뿐...주변사람에겐...그저......
그런 행동으로 나를 힘들게하고...그렇게하면서까지 일하는 내가...
한심해 보였나부다...

실제로 그런 많은 생각들은 날 힘들게한다...
힘들다고 해서 안할 수 있는 일두 아니다..
그럼 왜....???..
아마....난...내가 옳은 얘기...행동을 하는거라고...
인정받구 싶었는지두 모르겠다...
내가 정한 롤대루....룰대루 해서 잘 끝난 일에 대해서...
칭찬받구 싶었는지두 모르겠구...
그런 모습들이 한심해하게 보여지나부다....

올해는...여러가지루....꽤나 힘든 여름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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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는 녕화씨가 열심히 구워줘서 잘 먹었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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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있는 손팀은 이제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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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과장님..손은 선화씨 손인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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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구..그리고 ㅇㄴㅇ..등판은 별~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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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인그룹 만취상태 입니다..

회사에서 지난주 수요일에 난지캠핑장에서 야유회가서 고기 궈먹었다..
비가 오긴했지만...나름 잘먹구 재밌게 놀았다...

그리구..
난 덕분에..남은 고기 등을 싸올 수 있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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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내 자리...

my story 2008. 6. 13. 13:53

자리를 바꿨다....
이 회사는 참 자리를 잘두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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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사모 모임의 명찰..앞에는 일종의 닉네임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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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콩이 이렇게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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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하트아이비와 오른쪽 산세베리아만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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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높은 파티션 덕에..팀의 입구이긴 하지만 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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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6 담타기...

성장기 2008. 5. 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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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과장님 자리루 넘겨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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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이 키우는 넘한테 의지하게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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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의지(?)하며 잘 살구 있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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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

my story 2008. 5. 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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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내가 이상한 넘이 된거같다..

이런 경우...저분의 저런 반응이 일반적일텐데...(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난....일반적이진 않구나..

어느정도....염두에 두구 있었던걸까..

통장 잔고를 확인해 봤다....이번달에 월급 들어오면..
좀 더 늘어나겠지...
어느정도...생활은 아무 문제 없겠구나 싶었다..훗..

아...갑자기 기억났다....
난....에듀조선에서두 이미 한번 경험했구나..
그래서....이렇게.....그저 순수히 받아들이게 되나부다..

문제가 있긴 한거 같다.......나한테...
난이도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문제부터 잘읽어봐야겠다......

당분간...뒤는 돌아보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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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끝이 죙일 뱅뱅 돌면서 자라길래 끈을 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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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다 대긴 좀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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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꽤 크다..크기비교를 위한 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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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맘맞는 사람들끼리...금요일 저녁에 놀러간..
난지 캠핑장....
최근에 강호동의 1박2일...에 나오면서..사람두 많아지구..
마침 날이 더워서 저녁에두 괜찮겠다 싶어..
말나온 그 주 금요일에 바루 실행..ㅎㅎ
역시나..야외에서..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는...
배는 좀 불러두...취하지두 않구...모든지 맛있구 그렇더라.ㅋ

IXY400을 들구 갔는데..얘가....고장난 상태라..사진이 좀 많이 아쉽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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