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파주로 갔다....
출발할때는 날씨가 좋았는데...도착하니...흐려져서....사진들은..영...ㅡ,.ㅡ;..
오두산 통일전망대-임진각-임진강 한우마을...까지....
간 김에 오두산 막국수 집에가서 빈대떡두 먹구 오면 좋았겠지만...다음 기회에~...ㅎ
저 멀리 하늘이 붉어져온다...
해뜨기 직전의 바다...
일출....
해는 그 뒤론 구름 속으로..ㅡ,.ㅡ;
맨섬...저 사이로 해가 떠오르는 시기는 10월 한달간이란다..
꽤 조심스레 쌓았을테니 이 사람의 소원은 이루어 졌을듯...
생태관광로를 따라 전망대로 가는 중에 땅끝탑에서의 전경..
땅끝탑....여기까지 오는 산책로두 참 잘 꾸며놨더라...
이번 여행길의 유일한 내 사진..땅끝탑과 함께...
이넘..참 열심히 댕기드라..
내 걸음으로 30~40분 정도 걸어올라와서 정상에 도착...꽤 힘들었다..
전망대 아래 있는 땅끝비....
전망대에서 바라본 선착장...항구에 보이는 맨섬...
전망대는 개장전..ㅡ,.ㅡ;..앞마당에서만 찍었다..주위엔 인적이 없고 오직 나뿐..ㅋ
날씨 좋을땐 제주도까지도 보인다던데...
봉수대...
보통 안그러는데 이번엔 나두 돌맹이 하나 얹어놓구 소원을 빌었다..
내려와서 본 전망대...
선착장의 등대..이쁘게 생겼네..
보라..높지않은가..난 저 산의 왼쪽으로 돌아 올라갔다..사진 중간에 보이는 모노레일두 운행전인 시간이라... 나중에 보니 오른쪽엔 2/3지점까지 차길이 있고 주차장도 있긴 하다..하지만 그리가면 땅끝탑을 못본다...
맨섬 옆의 형제바위....
철새도래지로 가는길...
고천암 철새도래지..엄청난 바람이었다...
이번에도 역시 철새들의 군무는 보지 못했어...
사진엔 안보이지만 서너장 이상 찍지 못할 정도루 너무 추웠다...
노을지다...
사진을 클릭해서 보세요..
어린이대공원 웨딩홀에서 있었던 영선이 결혼식...축하한다~~
식끝나구..카메라 갖구 나온 김에..어린이대공원 한바퀴..
얘는 기냥 대공원내를 자유로이 돌아댕기드만..
미어캣..사람들이 몰리니 정찰병이 바빠졌다..
늘어지게...
두산베어스 생각에 한컷...ㅋ
때지난 고추잠자리..얘한텐 추운지..기력이 없다..
철지난 연....
슬슬 걸어올라가는 중..
사람얼굴 같다...
3개의 폭포 중..제1폭포..
어머니두 나두 힘들어서 1폭포까지만 올라갔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