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어릴때부터....책읽는게 좋았다...

다행히 집에 소설책도 많았고......
그래서 아직두 추리소설류에 빠지곤 하는데....

집에 있는 책 중.....시드니 셀던의.."내일이 오면(if tomorrow comes..)"를..
봤을때....정말....감동 그 자체였던 기억이 있다..
후에 TV 미니시리즈로도 했었고...(탐 베린저가 남자주인공이었다..)

그 바람에 작가를 알게됐고.....작가의 책을 찾아서 읽게되고..
널리 알려진 책은 다 본거같다...게임의 여왕..등등..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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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하이텔의 PC통신이 다음달로...
사라진단다..

94년부터 PC통신을 했었는데......그 뒤로...13년...
지금 내 인간관계의 대부분은....회사사람 말곤...
그때 만난 사람들이다.....교집합두 있긴 하다만..

그 퍼런 화면 안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대화들을 나눴는데......

신경을 안쓰구 살아서 그렇지..잊구 산적은 없는데..
많이 아쉽다....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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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my story 2007. 1. 29. 17:14
만들어놓고...
너무나 고민했다....

시작인데...새출발인데...
무언가 멋진 글을 써야하는게 아닐까..싶어서...

또..
바쁘다는 핑계로...

다 필요없다....아무렴 어떠냐..

나만의...나의 공간이....이제 이 글로...
시작되는거다..

움직여라~!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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