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에 해당되는 글 308건

  1. 2007.07.24 Matthew Bourne’s Swan Lake 6
  2. 2007.07.16 토요일 오후....
  3. 2007.06.27 정말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
  4. 2007.06.27 급변....
  5. 2007.06.23 훌쩍 떠날거다...
  6. 2007.06.20 정말 어렵다...
  7. 2007.06.15 굳은자... 2
  8. 2007.06.05 내 동생... 2
  9. 2007.06.01 살짝 부럽네... 2
  10. 2007.05.31 깜박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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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LG아트센터


재작년엔가....처음 알게된...남자백조...
아마도....영화 빌리엘리엇....때문이었던거 같다..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예매를 시도했지만.....여름 공연이...
이미 봄두 되기전에 동났떠라....ㅡ,.ㅡ;..

작년.....매튜본이 다시 왔는데.......그때는.....가위손 ...이었다..
부지런떨구 예매했었지만........예매 후 몇달 뒤 공연 임박해서..사정상 취소...ㅡ,.ㅡ;

그러구....올해!...
그가 다시 남자백조들과 다시 왔다...
3월에 예매를 해놓고......하염없이 기다리다가.....
일부러 마지막날 마지막 공연을 보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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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my story 2007. 7. 16. 10:38
파란 하늘.....
적당히 바람이 불구.......
사진찍기에...좋은 날....인데......
귀차니즘에 밀려.....나가진 않고.....그냥...창가에서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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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위에..흰구름.....그 위에.....시리도록 푸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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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결혼한 창욱이.....
10여년전 - 헉..지난 세기네.. - 엔..하루가 멀다하구 만나서 놀곤 하던 놈들 중 하난데..
다들 졸업하고 바빠지면서......우리 중 누군가가 큰 이벤트나 있어야 얼굴 볼 수 있게됐다..

그넘과 메신저로 대화하던 중 하는 말이...
"암튼 얼른가라..그날 한동사람 다 오랜만에 좀만나게 ㅎㅎ"

ㅎㅎ 정말 나 결혼하면....다들 와줄려나?....ㅋㅋ
정말 그리됐음 좋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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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

my story 2007. 6. 27. 14:25
이직을 하려고 했었다...

기회다 싶어서.....급하게 추진했고......
거의 마무리되는 단계에서....변화가 생겼고....

아이러니 아닌가?..
상황이 변하고 또 변하고......
훗.....
결과적으로....난....여전히 내 자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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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떠날거다...

my story 2007. 6. 23. 22:28
남쪽으로 쭈욱...내려갔다가.....
서쪽으로 해서 돌아올 예정.....

코스를 뽑아보니......운전하기가 만만치 않겠네....흐..

2박 3일의 일정인데.....
갔다오면....새마음으로....새기분으로....시작해야지..

중간에 처리해야할 일두 있겠군.....흠..

맘이 한껏 들뜨거나.....막 편한거나 그렇진 않네.......


암튼......간다..
나의 삼백이챙겨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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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렵다...

my story 2007. 6. 20. 15:04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걸까..

무엇을 보고 선택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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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자...

my story 2007. 6. 15. 13:40
고스톱을 칠 때 말야...

한장이 바닥에 있고....
그걸 가져갈 수 있는 나머지 한장은.....내 손에 있단 말이지...
즉....굳은자...

나 아니면...그 패는 아무두 가져갈 수가 없는 상황인데....
그건 나중에라두 먹을 수 있으니....다른 패부터 먹곤하자나..

근데.....그러다가.....그렇게 아껴두다가...
상대방이 먼저 나는 경우가 있지...ㅎㅎ....

난.....맛있는걸.....나중에 먹는 타입인데...
그게 꼭 좋은것 만은 아닐 때가 더러 있더라구...

흠..지금 사전을 찾아보니......
굳은자 = 굳짜
굳짜 - 누가 가지게 될 것인지가 정해져 있는 물건.. 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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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my story 2007. 6. 5. 11:25
얼마전부터......양가에 인사드리러 다니구....
상견례도 하더니......
10월 14일 12시에.....라마다 르네상스에서...식을 올린단다..

허......걔가 몰 할줄 알았드라....흠...
실감이 안난다.....
호오....나한텐 나보다 나이많은 매제....가 생기는거군.....

언제쯤 실감하게 되려나....

하긴...걔두 29살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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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부럽네...

my story 2007. 6. 1. 18:16
코리아닷컴 개발팀에 있을때다....

빌링...인증...메일.......
이 크고 중요한 것들이....큰 골치거리였다...

빌링은...오래된 업체의 모듈이...오랫동안 붙어있어서.....
너무 얽혀버렸구.....
그 업체에선 돈은 받아가면서 그닥 제대로된 A/S를 해줄 형편이 아니었구..

인증은....외국업체의 방식인데....업체는 없어진 상태였구.....ㅡ,.ㅡ;

메일은....MS의 Exchange서버를 써서.....사용자가 늘어날 수록....
비싼 서버를 더 사와야하는....이상한 상황이었다..

그 세가지를....모두 뜯어고치는게.....우리팀이 큰 숙원사업이었고....
내가 모신 세 분의 팀장님이 모두 원하는 바였다...

내가 있을 당시에도.....몇 번의 시도가 있었지만....이런저런 상황이 겹쳐서...
하다가 접고....하다가 접고..를..반복했었다..

그런데...
나중에 알았다......
상황이란건 핑계였고.......문제는...리더의 하고자 하는 의지란걸....

지금의 개발팀장님이...오시면서.....수많은 사연끝에.....
결국....세가지 모두 걷어내고....새로이 안착시켰다...

대충 봐두...많은 장애물이 있었는데......암튼....결국엔.....된거다..

해낸 사람들은....대부분 나랑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고....
나두 예전엔 그 일에 끼어있었는데...라는 생각을 하다보니.....
끝을 보고야 만 사람들이.....
살짝 부럽다.....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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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했네...

my story 2007. 5. 31. 10:59
오늘이 벌써....5월의 마지막이었구나...

끊이지않고...규칙적으로 흐르는게 시간이라지만...
진짜 규칙적인지 의심스럽다..ㅡ,.ㅡ;..


아무래두...조만간...바람쐬러 함 가조야겠다....흠...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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