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술만 안마시면...좋은 사람이라구...
그래서....난....여전히 좋은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난....여전히 좋은 사람이 아니다........
'my story'에 해당되는 글 30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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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11 많이 컸네... 2
- 2007.05.08 5월 5일 어린이날 야구장... 1
- 2007.05.08 사무실 내 자리... 8
- 2007.04.30 4월의 끝... 1
- 2007.04.23 창가 자리... 8
- 2007.04.16 꽃구경... 2
- 2007.04.11 오만가지 이유...
- 2007.04.09 시지푸스의 신화...
- 2007.04.06 잘자라구 있구나... 2
아마도..담배를 안끊었다면......최근에 많이 폈을것도 같다...
다행인지...회사에서 같이 술먹던 애가 나가서...술두 덜 먹었고....
일은 손안에서 겉돌고.....기분전환 겸 마시는 커피가 조금씩 잦아지는거 같구....
담배를 핀다고...술을 마신다고....고민이..해결될리야 없겠지만....
술을 많이 마시면....그 생각에서 잠시..벗어나기야 할테구..
담배를 태우면.....그 연기에 실어 잠시나마 흩날릴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커피...넌 모냐..ㅡ,.ㅡ;..
최근들어....큰 결정을 내려야 할 일들이 생기고 있다...
누구의 도움을 받을 수도 없고.....그럴 필요도 없다..
내가 내리는....고민끝의 결정이....나의 내일...한달 뒤..가을..겨울..내년을...
크게 좌우할거란걸 알기에.......고민이 길어질 수 밖에.....
강지선.....많이 컸네......그런 고민두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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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풍선두 날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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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시작되려면 꽤 남았는데....저 사람들은 언제부터 와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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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는......영화 방울토마토의 주인공 중 한명인...아역배우....김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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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무지 많드라..ㅎㅎ......날은 덥구....좀 힘들었지만....
암튼......두산의 역전승~!!!!.....게다가...이 전날...이 담날까지 이기면서...
최근 4연승.....그리고.....작년부터 대 엘쥐전 5연승을 이어갔다...
음하하~...그 바람에...순위두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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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무실의 여전히 어수선한...내 자리....쩝.....정리가 잘 안되네.흐....
바뀐 점이라면...창을 바라보고 앉게 됐고....듀얼모니터를 쓰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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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이사하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느정도 정리끝나니.....4월두 끝나간다...
마지노선으로 생각했던....5월이....벌써 온거다.....
머리는 차갑게...
냉정하게 생각하자.....
써놓구 보니...참..사진과 다른 얘기뿐이네..ㅋㅋ..
오늘 아침에 나오다가....아파트 현관 주변에..철쭉들이...삼색으로..
예쁘게 피었길래..
근데 하필 오늘따라 날이 흐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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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퇴사자가 나와서....낼름...창가 자리루 옮겨서.....
시원한 바람맞으며.....나름 환기두 해가며...잘지냈는데
수서에서..곧....양재 시민의 숲 근처루 이사간다.....ㅡ,.ㅡ
거기가면..창가는...복사열때문에...너무 더워서...
난.....쪄진단다..ㅡ,.ㅡ;....
퇴사자에게서...몇가지 장식용 빼앗구 ...낼 짐쌀거라 정리 안했더니..
자리가 지저분하네..흐....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언어로....
수만가지....수천만가지 핑계를 대봤자....결국...이유는 하나....
"니가 싫어졌어...."....가 답이었겠지...
하긴.....그 말을 직접 들었더라면....더 패닉상태에 빠지긴 했겠다..
나의 현재 상태는 아니고.....그냥....머리속에 있던 생각을 적어본거다...ㅡ,.ㅡ;
수만가지....수천만가지 핑계를 대봤자....결국...이유는 하나....
"니가 싫어졌어...."....가 답이었겠지...
하긴.....그 말을 직접 들었더라면....더 패닉상태에 빠지긴 했겠다..
나의 현재 상태는 아니고.....그냥....머리속에 있던 생각을 적어본거다...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