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에 해당되는 글 308건

  1. 2007.02.13 나두 그땐 당연한줄 알았다...
  2. 2007.02.09 나두 그랬었다.. 2
  3. 2007.02.06 눈경련.... 4
  4. 2007.02.05 보기보다 독한 넘.. 6
  5. 2007.02.01 절대 공감..
  6. 2007.01.31 시드니 셀던이 사망했다....
  7. 2007.01.30 하이텔이 없어진단다...
  8. 2007.01.29 시작~! 2
10여년전 부터......주욱....그래왔기에...
왜 그랬는진 모르지만....그 안에서 나의 일은...그거였고..
그래서..그간 그렇게 해왔는데....

언제부턴가.......
그들에겐......나는 너무도 당연히 그런 역할이었던거다..

"내가 싫은건 남두 싫다"...는게 내 주의인데....
미안하다구 말하는 그들이.....정말루 미안해하는건지..(정말 미안해하는거겠지..)
때론 묻구 싶기두 하다..

날두 흐리구......
기분두 별루다...쩝..

Posted by sizyphus
,

나두 그랬었다..

my story 2007. 2. 9. 09:40
같이 수업듣는 애들이....
그저 대학생일줄 알았는데...
이번 달에 졸업하는 고등학생이란다..ㅡ,.ㅡ;..

19살?....나 33살...
띠가 한바퀴돌고도 남네.....흐..

맞다...나두...수능 다 끝나구..합격발표나구..
영어회화 학원 다녔었다....ㅋㅋ..
근데...십여년이 흘러서....다시 다니구 있다..

흐...니들은 부디 그러지마라....지금 할때 잘해놔야한다...
..라구 말해준다한들.....귓등으로 듣겠지..

내가 그랬던거 처럼..ㅡ,.ㅡ;..
Posted by sizyphus
,

눈경련....

my story 2007. 2. 6. 09:59
맞나? 저게...눈경련..

암튼...눈꺼풀 떨림이......계속 되구있다..
지지난주엔 피곤해서 그렇구나했는데..
주말에 쉬어두......그러네..흠..

Posted by sizyphus
,
아침에 일어나서....
영어학원을 가서..수업을 듣고....끝나자마자..
빨리 걸어서 지하철역에 도착하면.....
거의 때맞춰 차가 온다.....(그 사이에 김밥을 한줄 사주는 센스!)
그 차를 타면....지각 5분전에 출첵...

오전근무를 마치고...사람들이 자리에서 배달된 밥을 먹을때..
나두 슬그머니 일어나.....헬스장에 간다....
요샌..좀....짬이 된다구 느낀건지...점심시간보다..약간 일찍 일어나서...
약간 늦게 내려온다...ㅎㅎ

그러구 오후 근무....
야근을 안하는 날엔..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저녁운동하러 또 올라갈때도 있다..

아..그리구....10년 피던 담배를...400일 넘게..한대두 안폈다..


팀장님이..나보구 ..보기보다 독한면이 있단다..ㅡ,.ㅡ;

그런데..
이걸론 안된다.....
그저 시간맞춰다니는걸로 만족해선 안되고.....위의 저..매시간..시간에...
열심이어야 한다...
지금보다 훨..
Posted by sizyphus
,

절대 공감..

my story 2007. 2. 1. 09:3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초공감..
정말 너무한다....주4일을 하든 주5일을 하든...직업가진 사람들도..
동사무소 업무를 보게는 해줘야 할거아니냐...


출처 : 마린블루스(www.marineblues.net)
Posted by sizyphus
,

난...어릴때부터....책읽는게 좋았다...

다행히 집에 소설책도 많았고......
그래서 아직두 추리소설류에 빠지곤 하는데....

집에 있는 책 중.....시드니 셀던의.."내일이 오면(if tomorrow comes..)"를..
봤을때....정말....감동 그 자체였던 기억이 있다..
후에 TV 미니시리즈로도 했었고...(탐 베린저가 남자주인공이었다..)

그 바람에 작가를 알게됐고.....작가의 책을 찾아서 읽게되고..
널리 알려진 책은 다 본거같다...게임의 여왕..등등..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sizyphus
,
아니..하이텔의 PC통신이 다음달로...
사라진단다..

94년부터 PC통신을 했었는데......그 뒤로...13년...
지금 내 인간관계의 대부분은....회사사람 말곤...
그때 만난 사람들이다.....교집합두 있긴 하다만..

그 퍼런 화면 안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대화들을 나눴는데......

신경을 안쓰구 살아서 그렇지..잊구 산적은 없는데..
많이 아쉽다....
Posted by sizyphus
,

시작~!

my story 2007. 1. 29. 17:14
만들어놓고...
너무나 고민했다....

시작인데...새출발인데...
무언가 멋진 글을 써야하는게 아닐까..싶어서...

또..
바쁘다는 핑계로...

다 필요없다....아무렴 어떠냐..

나만의...나의 공간이....이제 이 글로...
시작되는거다..

움직여라~!
Posted by sizyph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