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에 해당되는 글 308건

  1. 2012.11.29 2012.10.14 희망서울레이스
  2. 2012.10.17 올해의 성적 2
  3. 2012.09.21 마라톤 신청 완료
  4. 2012.08.16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
  5. 2012.08.08 2012.08.08 2
  6. 2012.08.06 연극 <허탕> - 장진 감독
  7. 2012.06.17 첫째의 편지.. 6
  8. 2012.06.07 커피 & 도넛
  9. 2012.05.26 핸드폰 사진들 2
  10. 2012.05.06 점심 식사 후 보라매 공원 산책.. 3

진심으로 힘들었을 때.. 표정 관리도 안되고 ㅋ


레이스 전 NBA치어리더들의 공연


청계천 따라 쭈욱~갔다가 다시 서울광장으로 오는 코스.


서울마라톤 대회에 2년 연속 참가. 
여기가 코스도 그렇고 제일 무난한 듯 하니 내년에도 참가할 까 생각 중.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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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성적

my story 2012. 10. 17. 15:56
문득 생각나서 1월 1일에 쓴 글을 찾아보니 내가 올해의 목표를 몇가지 적어놨더라.

이뤄낸 것도 있고 완전히 잊어 먹은 것도 있네.

-. 마라톤 2회 이상 참가               -> 완료
-. 학원 수강(종목 미정)               -> 생각도 못했음 ㅡ,.ㅡ;;
-. 챙겨서 운동하기                      -> 휘트니스 센터 등록하고 운동했음
-. 3일 일정 이상의 여행가기         -> 3월에 미국 갔다왔음
    (가급적 해외면 더 좋고...ㅋ)


75% 달성률인가 ㅡ,.ㅡ;;;;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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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신청 완료

my story 2012. 9. 21. 11:25


10월에는 서울마라톤 10km 단독 참가.

11월의 손기정 평화마라톤대회는 둘이 참가. 5km. ㅎ
하도 겁내 해서.. 여차하면 걸을 듯.

잠실주경기장 트랙에서 출발한다길래 재밌는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신청. 

이제 좀 타이트하게 몸관리를 해야할 때 인 듯...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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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같은 작품이라도 회를 거듭할 수록.. 시즌이 바뀔 수록 조금씩 변하는게 보통인데 이번엔 대폭 바뀌었드라.

무엇보다 대북까지 동원한 국악기 라이브연주가 가장 인상적이었고 좋았다.

내용도 대사도 무대도 훨씬 좋아진 작품. 다음 시즌에 또 보러 갈 듯 ㅎㅎ  시대의 흐름에도 맞춰주고ㅎㅎ

그리고 역시 웃기다.

세번째 봐도 또 새롭더라.
 
또 한가지.. 드디어 PMC의 공연 전 안내멘트 레파토리가 바뀐 것도 대환영~!!!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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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my story 2012. 8. 8. 01:24
외우기 좋네,

또 하나의 새로운 기념일..


감사합니다~!!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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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 감독이 10여년 전에 무대에 올렸던 작품 '허탕'.
군대에서 만든 시나리오로 당시 초연은 정재영, 신하균이 주연을 맡았었단다.
(정말이지 동막골, 박수칠때떠나라 등등 난 왜 그 당시 연극을 보러 다니지 않았을까.. 안타깝다 ㅡ,.ㅡ;;)

보러가기 전부터 코믹연극이 아님은 알고 있었다.
어차피 내가 좋아하는건 일명 장진식 유머. 그들만의 대화법, 대사가 좋아서 장진 작품을 자꾸 찾는거니까..

극이 시작되고 서서히 내가 극에 집중하고 그들에게 공감을 느낄 무렵 설마!하는 순간에 연극은 끝이 났다.

그러구 나서 생각해보니 감독 코멘트 중 '허탕은 관객이 함께 완성시키는 연극'이라고 했던거 같다.

같이 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그럴싸 하고..
인터넷으로 후기를 찾아봐도 그럴싸 하고.. 

굳이 애써서 나의 결말은 안만들기로 했다. 고민(?)을 해봐도 딱 이거다~하는 것도 안떠오르고..
작품의 마지막 10~20분간 내가 느꼈던 풍부한 감정이 남이 있으므로...
 
연극을 본 많은 이들의 공통점은 역시 유달수의 주례사가 오래 남는다고들 한다. 나 역시도..

우리 결국 이리로 오게 된 것은 지금의 운명이라 속아주지만 
이 이후는 결코 그렇지 않을 것이니 
그대 둘 사랑하되 절대 사랑이 아니어야 하며 
그대 둘 행복하되 절대 그것을 행복이라 부르지 말지어라. 
우리 진정 사랑하지 말지어라. 
너무 사랑하더라도 그거 사랑 아니니 
절대 행복해지지 말지어라. 
우리 절대 사랑하지 말지어라. 
우리 다신 행복해질 수 없을 지어라. 


보태기.
몇개월전에 본 연극 <리턴 투 햄릿>(장진 감독) 덕분인지 나는 이 장면에서 햄릿을 떠올렸는데...
나만 그런 듯 ㅎ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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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의 편지..

my story 2012. 6. 1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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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인 니카라과의 케네스로부터 온 편지..
작년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도착하게끔 카드를 보냈었는데 올해 2월에 받았단다.
이렇게 1년에 서로 한 통씩 주고 받고 있네..

이 아이들에게 편지를 자주 써줘야 겠단 생각은 자주 하는데..ㅜㅜ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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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 도넛

my story 2012. 6. 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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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기부앱 이벤트 당첨되서 받은 커피 앤 도넛..
저녁엔 라디오 퀴즈 이벤트 당첨되서 받은 연극 칠수와만수 관람 예정ㅋ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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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사진들

my story 2012. 5. 26. 20:10






야구장. 2호선. 신분당선. 1년 후원 기념품.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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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일하는 곳이 마침 보라매 공원 옆이다.
덕분에 점심 후에 공원 산책..
요즘이 정말 한창 이쁠 때 인 듯.
하늘은 파랗고 나무는 푸르고 꽃은 빛나고..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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