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에 해당되는 글 308건

  1. 2012.04.29 11번가 11Km W Race
  2. 2012.02.14 이러구 있다.. 2
  3. 2012.02.02 다음 로드뷰에 나온 나와 마양..
  4. 2012.01.15 올해 처음 받은 선물
  5. 2012.01.09 2011년도엔...
  6. 2011.12.29 Season's Greetings
  7. 2011.12.28 출근 1주일 째.. 2
  8. 2011.11.11 내년에도 뛰어야 겠다..
  9. 2011.11.11 하고픈 말...
  10. 2011.10.28 재민이 한국 방문기

11번가 11Km W Race

my story 2012. 4. 29. 23:28

지인들이 참가한다길래..지난번의 독주는 외로워서 나도 신청..

11번가라서 11km.보통은 10km. 색다르긴 하다 ㅋ

출발전. 억지로 웃고 있지만 몸이 얼마나 따라줄지 걱정걱정.

이런 코스를..이러한 성적으로 무사히 골인 ㅎㅎ

마라톤 완주 후에 눈에 보이게 얻는 것은 늘 이러한 메달뿐. 하지만 마지막 피니쉬 통과 시의 기분은..우오~~~

이건 살짝 효과 줘본 것 ㅋ


하지만 이번 레이스는 처음이라 그런지 운영도 미숙하고 무엇보다 코스가 정말 그지같았다.
무슨 생각으로 그런건지... 뛰는 사람들 중 절반 이상은 여러번 마라톤을 해본 사람들일거고 그들에겐 기록도 중요한데..
이 대회는 집중해서 뛸 수가 없는 기획이 깔려 있었다.
뛰다말고 주머니에서 행운권을 꺼내서 중간중간 서있는 이벤트 도우미들이 들고 있는 번호와 맞춰봐야 하고..
교통 통제는 어찌 된건지..뛰다 말고 길을 건너기 위해 모두가 운영 도우미의 손짓을 기다리며 길 한쪽에 대기하고 있고..

몇 키로씩 뛰는 이들에게 뛰다 말고 멈추는게 얼마나 독이 되는지...
기획자는 틀림없이 1키로 이상 뛰어본 적이 없는 사람 일게다. 쯔...
거기다가 그 터무니없는 오르막들은 모냐 ㅡ,.ㅡ;;

나도 결국 뛰다 걷다 하다가 완주..후우..
하지만 절반쯤은 뛰었으니 "사실상 전 구간을 뛴 것" 으로 하자 ㅋ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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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구 있다..

my story 2012. 2. 14. 22:04
""

정말 간만에 집에 일찍 왔는데..
최근 아슬아슬하던 노트북이 기어이 부팅 거부.

결국 외장하드의 디스크로 교체.
후우.. 또 전부 다시 설치하구 세팅해야 되네..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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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저 동네에서 로드뷰 촬영 차량이 지나가던게 생각나서 찾아보니 역시나ㅋㅋ
차안에 나도 있는데 ㅡ,.ㅡ;... 그건 안보이는군..

다음 로드뷰 보기 :  http://dmaps.kr/93ff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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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어느날.. 지금 직장에 2차 면접 보러 가기 위해 준비 하던 중..
틀어둔 라디오에서 퀴즈를 내고 있었다.
거의 늘 듣는 프로그램이지만 참여는 잘 안하는데 그날따라 50원 유료문자로 정답을 보냈고 
결국 당첨 ㅎㅎ



CBS라디오 신영음(신지혜의 영화음악)에서 보내준 책 두권..
정말  감사합니다 ^^

이번 설 연휴에 할 일이 생긴 듯..
말일에 전은 다 만들어뒀고 당시 말씀하시길 이번 구정땐 안하신다고 하셨으니..
신정으로 지내는 우리 집은 이번 설은 편한(?) 연휴가 될 듯..
당직도 안서고 ㅋㅋㅋㅋㅋㅋ

영화도 좀 몰아서 보고 책도 몰아서 읽을 계획.....은 세워뒀다...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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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엔...

my story 2012. 1. 9. 14:16
28편의 영화를 극장에서 봤고..

8편의 연극/뮤지컬을 봤으며..

8권의 책을 읽었다.

영화/연극/뮤지컬은 3회/월인 셈인데...

독서량이 너무하네 ㅡ,.ㅡ;..

아무리 안돼도 1 권/달은 되야지 않겠냐.. 

분발하자 2012~!!!!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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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s Greetings

my story 2011. 12. 29. 23:35
and best wishes for the new year..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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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1주일 째..

my story 2011. 12. 28. 22:04
원래 이 시점이면 적응에 매진하고 있어야 하는데..
첫날부터 이미 DB Table 만들고 다음날 페이지 만들고..
어제 오늘 실제 페이지 개발..
경력직이라 바로 투입되니 좋긴한데.. ㅎㅎ 13개월의 공백이 있다보니...
일만 하고 있는게 답답하긴 하네.

정말 밥먹고 화장실만 가면서 일하고 있다.. 

23일 새벽에 눈맞으며 오리역부터 걸어서 집에 왔더니 주말 내내 앓아 누워있었고
아직도 그 여파가..ㅡ,.ㅡ;..

다행히 내일이나 모레 정도면 다시 말짱해질 듯 한데..
일단 체력이 버텨줘야지 뭐라도 하지 ㅎ

그래도 간만에 새로운 기술 익히면서 일하니 재밌긴 하네...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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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완주하면 저기에 박시장님 서명이 있는거잖아 ㅎㅎ
오깔콘 서명이 아닌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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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픈 말...

my story 2011. 11. 11. 02:50
당신이 모든걸 정리하고 결정하고 얘기할때.....
나도 마지막 인사를 했어야 했는데...
난 준비가 안됐었기에....그러질 못했네요.

덕분에 행복했던 넉달 정도의 시간에 대해서도...
덕분에 많은걸 바꿀 수 있었는데.....
인사도 못했네요..

이 글을 볼거 같지 않지만.....
그래도...
내 블로그에 이 정도 글은 써도 되지 않을까 해서...

감사했습니다.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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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이 한국 방문기

my story 2011. 10. 28. 09:47

1년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하는 조카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맞이한지 어느덧 한달..
내일이면 다시 출국이네..

늘어난건 키랑 떼 ㅡ,,ㅡ;   말도 좀 늘은거 같긴 하지만 여전히 외계어에 더 가깝고 ㅎㅎ
가면 또 1,2주간 시차적응 해야겠구나..




 

Posted by siz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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